꿈을 향해 on my way

I don't really want to me American. I want to be Korean on American soil 본문

떠오르는 생각들

I don't really want to me American. I want to be Korean on American soil

박재성 2022. 4. 18. 23:00

예전에 나는 미국인처럼 살고 싶었다. 헤이 브로, 체스트 범프, 스케이트보드, 미국인 친구들과만 어울리고, 미국인 친구들과 찍은 사진만 SNS에 올리고. 막연하게 따라했고 이 문화에 동화되고 싶었다. 근데 요즘엔 억지로 미국인이 되기 보단 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 사는게 편하다. 그래서 요즘엔 막연히 따라하기 보단, 내가 여기 출신이 아니고 한국에서 왔다는 걸 먼저 알리고 궁금한게 있으면 많이 물어보는 편이다. 조금 변했다. 국뽕 덕인가. 잘 모르겠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