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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생각들

머리보다 몸을 움직여야 될 때

박재성 2019. 8. 28. 07:32

좌: (故)정주영 회장, 청년시절

 

관상을 보는 친구가 내 귀가 작아서 사업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난 나중에 큰 사람이 되고 싶은데.

 

아버지가 대통령이나 기업의 총수들을 보면 대부분 귀가 크다고 한다. 그런데 내 귀는 작은 편이다.

 

화가 난다. 뭔데 내 귀를 보고 내 미래를 판단해? 

 

우연히 정주영 회장의 청년시절 사진을 봤다. 근데 귀가 작다. 임종 전에는 귀가 크셨지만 청년시절에는 귀가 작았다. 귀가 커진거다.

 

내 귀도 커질거다. 정주영 회장님 같은 영향력있는 사람이 될거다.

 

요즘 너무 생각이 많다.

 

움직여야 할 시간이다. 행동으로 보여줄 시간이다. 정주영 회장님 처럼 

 

관상이나 사주에 얽매이지 말자. 좋을 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다. 확실히 좋은 때 나쁜 때는 있다. 그러나 좋은 때라고 해서 손 놓고 놀아도 마당으로 호박이 혼자 굴러들어와 주는 것은 아니며, 나쁜 때라고 해서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는데 더 나쁜 결과를 맞게 되는 것은 아니니깐.

 

결국 모든 것은 생각이 아닌 내가 하는 행동에 달려있다.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몸을 움직이자

머리로만 이리저리 재지말고 몸을 움직이자

몸을 움직이자

요즘 너무 생각이 많다

더 나은 대안이 없을까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다

몸을 움직이자

공부를 할때는 눈으로만 보지 말고 적으면서 공부하자

저녁 11시에 자고 아침에 5시에 일어나자

완벽한 계획같은건 없다

결과를 의심할  시간에, 머리로만 판단할 시간에 몸을 움직이자

움직이자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좋은 때도 놓치지 않고 잘 잡아 쓰며, 나쁜 때는 더 더욱 부지런히 노력해 수습하면서 비켜가기 때문에 나쁜 운이 크게 작용을 못한다. 반대로 게으르며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좋은 때가 와도 손이 늦어 붙잡지 못해 좋은 때를 나쁜 때로 만들고 나쁜 때는 운 탓만 하며 좌절 속에 허우적거리기 때문에 항상 불운의 연속으로 일생을 보낸다'

 

'폭 넓은 인간 교류는 나에게 유머를 잃지 않게 하고,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고,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공감대를 확대시키고, 그들의 정서를 흡수함으로써 사람이 빠지기 쉬운 사고의 경직을 방지해 준다'

 

'건설업은 즉각적인 결정이 중요하다. 시간이 곧 돈이기 때문이다. 무리한 결정이라 할지라도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나는 결정에 주저하지 않는다'

 

'사업은 망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인간은 한번 신용을 잃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시련이지 실패가 아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 외에 안될 수도 있다는 불안은 단 1%도 갖지 않는다'

 

'길이 없으면 길을 찾아야 하며, 찾아도 없으면 길을 닦아 나아가야 한다'

 

'스스로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은 나쁜 운이란 없다'

 

'우리가 뒤떨어져 있는 분야라고 해서 주저한다든지, 미지의 분야라고 두려워한다든지, 힘들다고 피한다든지 하는 것들은 패배주의이다'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와 자세에 달려 있다'

 

'목표에 대한 신념이 투철하고 이에 상응한 노력만 쏟아 부으면 그 누구라도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

 

'여유가 없으면 창의가 죽는다. 나는 경험으로 그걸 체득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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