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책을 읽고 나서 (34)
꿈을 향해 on my way
1. 책 소개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는 1926년 George S. Clason에 의해 쓰여졌고 이 후 '부의 추월차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등 재테크, 돈 관련 책들의 바이블 같은 책이다. 책은 고대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도시, 바빌론에서 부자되는 법에 관한 여러 일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90페이지로 되게 얇은데, 내용이 시간순서대로 진행되지 않고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읽으면 혼란스러울 수 있다. 내용은 작게 보면, 11가지 소주제가 있고 묶어서 크게 보면, 3가지 주제로 분류된다. [바빌론 최대 부자, 'Arkad'가 알려주는 부의 원칙] 1. The man who desired gold 2. The richest man in Babylon 3. Seven cures f..
열심히 살지만 Mediocre한 삶을 사는 Joe가 성공한 사업가 Pindar로부터 일주일간 Go-giver 마인드셋을 배우는 내용이다. 양보해라. 기부해라. 선행해라. 주는 건 미덕이다. 받는 것보다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교육받아왔다. 하지만 나이가 하나둘 먹어갈수록, 우리는 자연스럽게 주기만 하는 사람은 세상 물정 모르는 바보라는 걸 배운다. 주는 것도 좋지만, 자기 이익은 자기가 챙길 줄 알아야 한다. 착한 것과 멍청한 것이 다르고, 순진한 것과 순수한 것은 다르다. 그 누구도 순진한 멍청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 주는 사람은 세상 물정 모르는 바보 호구가 맞을까? 내 대답은 "아닌 거 같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주는 사람은 바보 ..
Thank you for recommending a great book Sai. I love the classic book. I think there are numerous derivatives stemming from one great old classic. I regard 'Self-reliance' by Ralph Waldo Emerson and 'Think grow and rich' by Napoleon Hill as one of them and I think so as 'The magic of thinking big'. I listened to this book every time I was commuting for the last week. I really enjoyed and loved it..
제목: 오리지널스부제: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이 책을 읽고 있을 때, 친한 형이 묻는다. 이건 무슨 책이야?부제가 책을 잘 대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책의 부제를 그대로 읽어주며 이노베이션에 관한 내용이라고만 덧붙였고 유명한 책이니 읽어보라고 추천해줬다. 형은 고개를 저으며 혁신에 대한 정보들이 너무 많아 별로 읽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응 알았어' 하고 더 말하지는 않았지만, 다 읽은 지금 이 책은 꼭 추천하고 싶은 내 인생책이다. 앞으로 몇 번은 더 봐야 내 것이 될 것 같다. [운]책은 인생공부 팟캐스트를 통해 알게 됬다. 신영준 박사님과 고영성 작가님이 '일취월장'을 포함해서 항상 강조하시는 '운'이 왜 중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됬다. 2장의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