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책을 읽고 나서 (38)
꿈을 향해 on my way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다시 한번 반복하겠다.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잠재의식 잠재의식에 생각의 씨앗을 심으면 뇌는 안테나처럼 무의식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탐색한다. 그래서 나도 목표를 종이에 적었다.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목표를 보고 시각화한다. 💡 2025년 12월 31일 까지 월수익 $250,000 건물 탄소배출절감 촉진하는 스타트업 대표됬다. 직원 10명. 오피스 브루클린. 정부 지원금타서 뜬구름 잡는 이야기하는 회사 아니고 진짜 건물주의 아픈 곳을 긁어주는 회사. 하고 싶은일 하고 싶은걸 모르겠으면, 하기 싫은 일을 생각해봐라 . 하기 싫은 일을 안하기 위해서 해야 될 일이 뭐가 있을까? 💡 돈 걱정하기 싫다 → 가족들 만나고 싶을 때 비행기표,..
일반인이, 직장인이 사업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책.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나를 채찍질하는 책. 1. 돌연변이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성공한 돌연변이를 찾아내 프로세스를 복제함 돌연변이를 찾아내는 건 어려움. 한번 찾아내면 절대 놓아주지 않음. 지독할 정도로 뜯어보고 배우는 데 만족하는게 아니라 곧바로 실행에 옮겨버림 노멀에게는, 모방이 먼저고 차별화는 나중임. 2. 분해 프로세스를 분해해 실력과 운의 영역으로 나눔 실력의 영역은 “실력”이 관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해 “성장”에 집중 운의 영역은 “빈도” 가 관건. 기회비용을 최대한 낮춰 “여러번 시도”하는데 집중 일이 성공했다면 왜 성공했는지, 실패했다면 왜 실패했는지 분석해보는 습관이 중요. 내 유학생활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유학 전..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The Milionaire next door’, ‘I will teach you to be rich’ 책을 읽고 Dave Ramsey 팟캐스트를 들으며 401K, Roth IRA, 빚 없이 살기, 월급 10% 저축, 절약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벼락부자가 되기 보단 천천히 월급쟁이로 알뜰히 살아가는 삶이었다. 엠제이는 이는 부자가 되는 방법이 맞긴 하지만 은퇴하고 60이 넘어서야 부자가 되는 서행차선이라고 한다. 엠제이는 젊어서 사업으로 부자가 됬고 시간과 재정적 자유를 얻었다. 젊었을 때 부자가 되는 길을 추월차선이라고 칭하며 어떻게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는지 알려준다. 부는 물질적 소유뿐만 아니라 가족적인 친밀한 관계, 신체와 건강, 그리고 자유가 바탕이 될 때..
근원물질 세상에는 모든 형상의 근원이 되는 무형의 근원물질이 존재한다. 이 근원물질은 우주 곳곳에 스며들어 어디에나 존재하고 무한히 존재한다. 생각은 무형의 근원물질로 유형의 부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무형의 근원물질은 사람처럼 생각한다. 사람의 생각을 무형의 근원물질에 적용시키면 이 근원물질이 적용된 생각대로 형상이 만들어진다. 특정 방식으로 생각하라 (고해상도 이미지 + 뜨거운 시뮬레이션) 많은 돈, 소중한 사람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 이런건 모든 사람이 원하는 “바람” 같은 거다. 이건 몽상가다. 구체적으로 원하는 액수, 타이밍, 주변 환경, 그 때 느낄 감정을 이미지로 찍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어라.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 마음속에 이미지를 그려라. 마음속에 그리는 이미지가..
짐 퀵은 어렸을 때 뇌가 고장난 아이였다. 지방 대학을 진학했고 친구의 아버지 덕분에 독서를 시작했다. 독서에 관심이 생긴뒤로, 도서관에 살다시피 하며 학교 과제를 하고 책을 읽다 탈진했고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강한 호기심이 생겼다. “더 나은 학습 방법을 나 자신에게 가르칠 수 있다면 어떨까? 더 빠르고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한다면 어떨까?” 라는 질문을 던졌고, 성인학습이론, 다중지능이론, 뇌과학, 자기계발, 교육심리학, 속독 관련 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연구했다. 그리고 지금은 뇌과학과 학습방법의 대가가 되었다. 배울 건 많고 쓸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다른 자원은 대부분 유한하지만 인간의 정신은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 우리 안에는 엄청난 잠..
[극한의 오너십] "전부 리더 잘못이다". 팀원이 실수를 하던, 예상치 못한 외부요인 때문에 작전이 실패하던, 계획은 훌륭했으나 팀원이 이행하지 못했건 다 리더 책임이다. 팀원이 실수했거나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면, 팀원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한 리더의 잘못이고 예상치 못한 외부요인이 나타났다면, 미리 변수를 생각하지 못한 리더의 능력 부족이다. 일이 잘못됬을 때, 리더는 자기 자신을 탓해야 한다. 비난의 손가락은 항상 다른 사람이 아닌. 리더 본인을 가리켜야 한다. "모든 것"들에 대해 "책임" 져야 한다. 조금 뜬금없지만, 불교의 연기법이 생각난다. 연기법은 한마디로,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는 말로 '모든 괴로움은 절대적, 운명적인 것이 아니라 연기(서로 연관) 되어 있으므로, 그 조건과 ..
레버리지란? 레버리지는 지렛대다. 적은 힘으로 큰 물건을 들어올리는 지렛대. 레버리지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잘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선택과 집중의 기술이면서 내가 모든 걸 다 잘 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의 자세다. 선택과 집중 레버리지는 선택과 집중이다. 바쁜 삶에서 머릿속에 가치, 비전, 그리고 목표를 바탕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 혹은 힘들고 따분한 일은 맡기고 위임해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 제일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선택과 집중하지 않으면, 에너지가 분산되는 것처럼 삶에 레버리지를 적용하지 않을수록 다른 사람들의 레버리지에 휘둘려 결국 더 가난한 상태에 머물게 된다. 거절해라. 거절 없이는 발전도 없다. 과도한 업..
우리가 모르는 통념 정말 중요한 진실인데 남들이 당신한테 동의해주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대답의 형식: 대부분의 사람은 X라고 믿지만, 진실은 정반대에요. 이건 어려운 질문이다. 지금 시대의 통념은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그것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봤어야 한다. 당연시되는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고, 백지상태에서부터 다시 사업을 생각해봐야 한다. 수평적 진보 (1 to n) vs 수직적 진보(0 to 1) 수평적 진보 : 글로벌화, 대량생산, 기존의 시스템을 모방, 발전하는 것 수직적 진보 : 창조, 새로운 일을 하는 것 린 스타트업이 나온 역사적 배경 1998년 9월부터 닷컴 열풍이 시작된다. 암울한 세계 경제속에 인터넷 기술은 유일한 희망이었다. 1999년은 실리콘 밸리의 골드 러쉬와도 같았다. 너도 나도..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완독날: 12/17/21) 에밀리의 남자친구, 영 형이 어릴적 책벌레 친구가 책을 한 권만 읽으라면 이 책을 읽으라고 추천해줬다는 “연금술사”. 제일 아끼는 책이니 꼭 반납해달라고 강조하며 빌려주신 소중한 책 기름 두 방울 아름답게 꾸며진 값비싼 집을 가진 부자가 산티아고에게 숟가락에 기름 두 방울을 올려주며, 기름 두 방울을 떨어뜨리지 말고 집을 구경하라고 말한다. 처음 산티아고는 기름 두 방울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아름다운 집을 감상하지 못했고 두번째는 구경하는데 집중하느라 기름 두 방울을 잃고 만다. 부자가 말하길,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데 있도다”. 행복은 내 소중한 사람들을 잘 지..
린치핀이란? 자본가와 노동자 두 계급으로 나뉘던 자본주의 사회에 새로운 계급, 린치핀이 등장한다. 과거 시장은 값싸고 질 좋으면 게임 끝이었다. 지금 시장의 고객은 새롭고 개성있고 스토리있는 감성적인 제품에 열광한다. 이런 창의적인 제품은 누가 만들 수 있을까? 기계의 부품처럼 일하던 ABC (Attendance-Based Compensation) 노동자들이 만들 수 있을까? 아니, 이런 일을 해낼 수 있는 게 바로 "린치핀" 이다. 시키는 일을 잘하는게 아닌, 새로운 세상의 니즈를 눈치채고 자발적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극소수의 인원들이 바로 린치핀이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눈이 띄고, 예술적이고, 스스로 판단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절대 대체될 수 없는 창조적 극소수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