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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on my way
I had a meeting with Julius last week so he is not completely green on that 저번주에 Julius 랑 미팅했어서 그는 완전 백지상태는 아니다 (어느 정도 익숙하다)
린치핀이란? 자본가와 노동자 두 계급으로 나뉘던 자본주의 사회에 새로운 계급, 린치핀이 등장한다. 과거 시장은 값싸고 질 좋으면 게임 끝이었다. 지금 시장의 고객은 새롭고 개성있고 스토리있는 감성적인 제품에 열광한다. 이런 창의적인 제품은 누가 만들 수 있을까? 기계의 부품처럼 일하던 ABC (Attendance-Based Compensation) 노동자들이 만들 수 있을까? 아니, 이런 일을 해낼 수 있는 게 바로 "린치핀" 이다. 시키는 일을 잘하는게 아닌, 새로운 세상의 니즈를 눈치채고 자발적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극소수의 인원들이 바로 린치핀이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눈이 띄고, 예술적이고, 스스로 판단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절대 대체될 수 없는 창조적 극소수의 인..
우노 다카시는 1944년 도쿄 출생 요식업계 사업가다. 와세다 대학을 중퇴하고 이자카야 가게를 열어 현재 수도권 전역에 2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사원은 모두 독립시킨다'는 방침으로 직원들이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며 배우고 사업초기자본을 모아 독립시키는 것이 라쿠 코퍼레이션의 특징. 접객 책의 키워드는 "접객" 이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더 즐겁고 만족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한다. 작은 이자카야지만 "접객"을 이용해 대기업 가게들과 차별화 되는 강점을 알려준다. 대기업을 방향을 바꾸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함선이라고 한다면 작은 가게들은 쉽게 탁탁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작은 보트와 같다. 작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작은 ..
Yesterday, one high school looking Asian kid asked me how tall are you. I answered, "I'm 6'4," and he said, "One day, I'll be like you!". I'm not 100% sure what he meant by be like be. Did he mean height or fitness? I found him cute, and I felt good about myself. That kid was doing a tricep extension while I was doing pull-ups right next to him. He was skinny but seemed highly motivated to be fi..
The 4 Four Workweek (저자: Timothy Ferriss) 를 보다 좋은 내용이 있어 기억을 캡쳐해본다. 티모티는 20대 시절 캘리포니아 테크 컴퍼니 TrueSAN Networks 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했다. 하루 12시간씩 일하고 고객사들에게 깨지고 돈은 많이 못 벌고. 미저러블한 상황에 불만족한 인생을 살아간다. 변화를 결심한 티모티는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1. Pareto's Law's 20/80 Principles : 80%의 결과는 20%의 원인에 의해 생성된다 (원래는 80%의 부는 20%의 인구에 의해 생성되고 소유된다) 2. Parkin's Law : 과제의 중요도와 복잡성은 데드라인에 의해 결정된다. 시간이 촉박할 때 결과물의 질이 더 좋은 경우가..
Their good habits and good energy will rub off on you 그들의 좋은 에너지와 습관들이 너에게 전이 될 것이다.
LAX -> EWR 비행. 24명의 비즈니스 클래스 사람들과 4명의 퍼스트 클래스 사람들. 그리고 새벽1시에서 새벽6시까지 좁은 공간에서 잠을 설치며 다닥다닥 붙어서 온 나를 포함한 228명의 이코노미 사람들. 체크인 이후에도 좌석은 배정되어 있지 않았고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어사인 하려고 했지만 $110 더 내야하는 Paid Seat 밖에 자리가 없었다. 돈은 없고 새벽 비행이라 조금 잘 쉬고 싶은 마음에 카운터에 Free Upgrade를 부탁하는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읽었던 협상의 기술, 원하는 것을 얻는 법 같은 책들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마침 주짓수하다 마침 무릎을 다쳐서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었는데 몸이 않좋다는 핑계를 댈까, Jetblue 매년 적어도 두번씩 애용하고 있는 로열 ..